[겨자씨 말씀묵상]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로소 전염병 세계 대유행의 최고 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사스나 신종 플루, 메르스 등이 유행할 때와 달리 훨씬 많은 나라와 대륙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 퍼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며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한국의 경우 1%가 채 안 됩니다. 감염성은 강력하지만, 치명률은 약합니다. 노령자와 기저질환자는 매우 주의해야 하지요.

반면, 치명률 100%인 바이러스를 우리는 간과하고 있지 않은지요. 전 세계에 퍼진 ‘죄’라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죄라는 바이러스는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필경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언젠가 한 번 죽을 인생, 나의 죄 문제는 해결됐습니까? 마스크만 확보한 게 아니라 성령의 갑옷까지 취했습니까? 손 소독만 아닌 죄 씻음을 받은 증거가 있습니까?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한 죽음의 바이러스와 맞서 싸웁시다!


감염의 위험과 경제적인 어려움속에서 전세계가 혼란 스럽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누리며 당연시 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특별히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믿음과 교회가 무엇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안에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를, 특히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모아 기도 드리십시다.

영육간에 강건하십시오. 샬롬!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백동현 담임목사 드림.